환자경험조사
(PaRIS)
인트라클리닉컨설팅은 OECD가 PaRIS 이니셔티브를 통해 권고하고 있는 인간 중심 진료 실현을 지향합니다. 인간 중심 진료는 환자의 진료 만족 향상은 물론, 의료진의 업무 만족도 또한 향상시킬 수 있는 의료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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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ckground
OECD는 2017년, 인간 중심적 의료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PaRIS(Patient-Reported Indicators Surveys) 이니셔티브를 시작했습니다. 이는 OECD 가입 국가들의 건강∙의료 시스템이 전체 GDP의 약 9%를 차지하는데 반해, 이 중 실제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는 사실에서 시작됐습니다. PaRIS 이니셔티브는 환자의 경험에 대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함으로써 주요 격차를 해결하고, 환자에게 중요한 건강 관리 결과 경험을 벤치마킹해 인간 중심 진료(people-centered care)를 실현합니다.
출처: OECD. Patient-Reported Indicators Surveys (PaRI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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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s-Is & To-Be
OECD에서 수행하는 PaRIS의 첫번째 설문결과는 2024년 말~2025년 초 발표될 예정이며, 아쉽게도, 한국은 PaRIS 1차 조사 참가국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. (OECD, Health Policy Analyst) 이에 우리는 PaRIS 권고 문항을 수용하고 있는 주요 7개국-영국, 프랑스, 독일, 캐나다, 뉴질랜드, 노르웨이, 스웨덴의 Survey 중 한국 실정에 잘 부합하는 문항을 선정해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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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al
본 서베이는 외래 환자, 만성 질환 환자의 진료 결과 및 경험에 대한 문항 위주로 입원 환자 위주의 기존 환자 경험 조사와 차별화됩니다. 인트라클리닉컨설팅의 환자 경험 측정 컨설팅을 통해 대형∙공공병원은 물론, 1∙2차 의료기관 또한 인간 중심 진료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. 인간 중심 진료는 환자의 진료 만족 향상은 물론, 의료진의 업무 만족도 또한 높일 수 있는 의료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.